이병헌·이민정,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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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오늘(21일) 득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촬영 중인 이병헌은 둘째 출산을 함께하고 이민정을 케어 중이라는 전언이다.
이병헌은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그리고 이준후,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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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이데일리에 “이민정이 2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헌 씨가 곁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촬영 중인 이병헌은 둘째 출산을 함께하고 이민정을 케어 중이라는 전언이다.
이병헌은 지난 11월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그리고 이준후,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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