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암군지부, 사랑의 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전남 영암군지부(지부장 임정빈)가 14일 영암군(군수 우승희)에 사랑의 쌀 800포대(2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사진 오른쪽 네번째부터), 임정빈 지부장, 배영수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영암군지부는 1월에도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고자 7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전남 영암군지부(지부장 임정빈)가 14일 영암군(군수 우승희)에 사랑의 쌀 800포대(2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사진 오른쪽 네번째부터), 임정빈 지부장, 배영수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영암군지부는 1월에도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고자 7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우승희 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영암군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기부문화와 사회공헌활동이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