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했던 차바위, DB와 맞대결 결장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바위가 감기 기운으로 한 경기를 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체육관에서 원주 DB와 맞대결을 갖는다.
3연승을 바라는 가스공사는 이날 온전한 전력으로 DB를 상대하지 못한다.
상중에도 지난 18일 안양 정관장과 경기까지 나서며 팀을 위해 헌신했던 차바위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데다 감기까지 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체육관에서 원주 DB와 맞대결을 갖는다.
최근 2연승, 6경기 중 4승 2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스공사는 2연패에 빠진 DB와 맞붙는다.
DB가 연패에 빠졌다고 해도 단독 1위라는 사실은 변함 없다. 가스공사 역시 상승세라도 9위다.
두 팀의 전력 차이가 분명 크다. 가스공사는 DB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79-94, 74-88로 고개를 숙였다.
3연승을 바라는 가스공사는 이날 온전한 전력으로 DB를 상대하지 못한다.
외조부상을 당했던 차바위가 결장한다.
상중에도 지난 18일 안양 정관장과 경기까지 나서며 팀을 위해 헌신했던 차바위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데다 감기까지 걸렸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대행은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차바위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차바위 없는 가스공사는 DB에게 3연패를 안기며 3연승을 달릴 수 있을까?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