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 수락···"서민 편에 설 것"

안현덕 법조전문기자 2023. 12. 21.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이임사에서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 재임 중)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은 의지와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타협해서가 아니라 저의 능력이 부족해서일 것"이라며 "앞으로 제가 뭘 하든, 그 일을 마칠 때 제가 똑같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이임사에서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 재임 중)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은 의지와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타협해서가 아니라 저의 능력이 부족해서일 것”이라며 “앞으로 제가 뭘 하든, 그 일을 마칠 때 제가 똑같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이호재 기자

안현덕 법조전문기자 alwa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