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아이꿈센터 1주년 기념행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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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23일 달서아이꿈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1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2320㎡ 규모로 건립돼 지난해 12월27일 운영을 시작했다.
시설은 실내놀이터, 유아요리교실, 장난감도서관, 보드게임방, VR체험실, 다함께돌봄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 장애인부모회는 '쌀타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친환경 쌀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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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23일 달서아이꿈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1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2320㎡ 규모로 건립돼 지난해 12월27일 운영을 시작했다.
시설은 실내놀이터, 유아요리교실, 장난감도서관, 보드게임방, VR체험실, 다함께돌봄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어뮤지컬 동아리, 과학마술 동아리, 공예 동아리 등 다양한 아동 동아리와 아버지 아카데미, 놀이문화예술학교, 숲 체험, 뉴스포츠 교실 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장애인부모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친환경 쌀 지원
대구시 장애인부모회는 '쌀타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친환경 쌀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양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연말을 맞아 겨울철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18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쌀 10kg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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