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제3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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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제3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 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2021년 제정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으로 분야를 확대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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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제3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 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2021년 제정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으로 분야를 확대했다.
후보자 추천은 11월7~30일까지 진행됐으며, 지역수의사회 및 산하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수의사 회원으로부터 공개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대한수의사회는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백현(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검역과) ▲김철순(경북도청 농축산유통국 동물방역과) ▲지용현(충북도청 농정국 동물방역과) ▲최재은(전남도청 농축산식품국 동물방역과) ▲박경애(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박태욱(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신인환(홍성군청 경제문화농업국 축산과)
허주형 회장은 “매년 수상자를 발표할 때마다, 수상자의 수가 한정돼 있어 전국에서 고생하는 공무원 수의사분들 중에 몇 분을 선택해서 드려야만 하는 점이 유감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수의사회가 각자의 위치에서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수의사분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내년 1월3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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