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79회 2차 정례회 폐회…본예산안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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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21일 제279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내년도 본예산안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 등 조례안 4건을 심의 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강희, 한순희, 김소현 의원은 경주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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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1일 제279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내년도 본예산안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 등 조례안 4건을 심의 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강희, 한순희, 김소현 의원은 경주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이강희 의원은 ‘축산 밀집도가 높은 안강읍 육통과 노당 지역을 축산환경개선 시범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과 ‘동방동의 아이돌봄 공백 해소, 소외지역 없는 돌봄체계 구축’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한순희 의원은 ‘왕래가 빈번한 동천 산업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육교 설치’와 ‘백률사에서 삼성아파트 구간 완충녹지 일부를 편입해 도시계획도로로 확장하는 안’을 질의했다.
김소현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과 반납 문제 해결책, 무단방치된 이동장치의 견인·보관 청구기준 마련’, ‘경주시 청년센터 직원의 불안정한 일자리 환경 개선’에 대해 질문했다.
이철우 의장은 “내년에도 시민과 가깝게 소통하며 함께하는 경주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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