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내년 주식 시장, 반도체 뜰까?

주상전화(22일 오후 5시)

한동안 뜨거웠던 2차전지 열풍이 식고 반도체가 주도할 것이란 분석을 전문가들과 함께 진단해본다.

최근 증권가는 2차전지 회사의 실적 눈높이를 낮추는 분위기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미국발 정책 변수 등 불확실한 요인이 겹쳐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반대로 반도체는 업황 개선과 외국인 수급 등을 고려할 때 관련주도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기업인 디에스단석에 관한 전망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