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지혈증 치료에 좋은 소금

2023. 12.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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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조미료 중 하나지만,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 때문에 저염이나 무염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나트륨은 필수 영양소여서 적정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한때 짠맛에 중독됐던 그는 '황토 소금'과 '자염'이 고지혈증 극복에 도움이 됐다고 전한다.

황토 소금은 고온에서 구워내 중금속이 제거되고 미네랄 성분은 극대화되는 성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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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22일 오후 8시 10분)

소금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조미료 중 하나지만,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 때문에 저염이나 무염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나트륨은 필수 영양소여서 적정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에 '건강의 역발상' 코너에서는 자체 실험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나트륨에 관한 속설을 검증하고, 나트륨을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편 꾸준한 관리로 고지혈증을 극복했다는 윤일우 씨(50)가 출연한다. 한때 짠맛에 중독됐던 그는 '황토 소금'과 '자염'이 고지혈증 극복에 도움이 됐다고 전한다. 우리나라 전통 소금인 자염은 바닷물을 끓여 만들며, 칼슘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토 소금은 고온에서 구워내 중금속이 제거되고 미네랄 성분은 극대화되는 성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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