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60대 몰던 차 도로 옆 화단 들이받아…운전자 사망

박양수 2023. 12.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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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연합뉴스]

21일 오전 5시 21분 강원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흥양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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