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측 “오늘(21일) 둘째딸 출산, ♥이병헌 옆에서 잘 케어해줘”[공식]

사진=왼쪽부터 이민정, 이병헌/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득녀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1일 뉴스엔에 "이민정이 이날 딸을 출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병헌 씨가 옆에서 잘 케어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병헌은 최근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둘째를 언급했다.

이병헌은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로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아들, 버디와 모두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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