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인구청년담당관 등 3개과 12개팀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조직을 개편한다.
경주시는 31일부터 3개과 12개팀을 신설하고 기업지원과와 투자산업과를 1개과로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시민소통협력관을 대외소통협력관으로 바꾸고 왕경조성과 소속 아태사무처와 정책기획관 소속 국제협력팀을 신설하는 대외소통협력관으로 소속을 바꾼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조직개편으로 조직 운영 효율성 높여 핵심 공약의 추진에 속도를 더해 시민과 약속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조직을 개편한다.
경주시는 31일부터 3개과 12개팀을 신설하고 기업지원과와 투자산업과를 1개과로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인구청년담당관, 신성장산업과, 농촌활력과 등 3개과를 새로 만든다.
또 외국인공동체팀, 특구정책팀, 신라왕경3팀, 체육시설 1팀, 체육시설 2팀, SMR 국가산단팀, 반려동물팀, 도로구조물팀, 중대재해예방팀, 노인요양팀,, 서울팀, 세종팀을 신설한다.
기존 시민소통협력관을 대외소통협력관으로 바꾸고 왕경조성과 소속 아태사무처와 정책기획관 소속 국제협력팀을 신설하는 대외소통협력관으로 소속을 바꾼다.
기존 정보통신과는 디지털도시담당관, 도시재생과는 철도도심재생과로 각각 변경한다.
시는 서울사무소를 중앙협력사무소로 바꿔 국회와 정부청사를 전담하는 서울팀과 세종팀으로 나눠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할 국비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다만 읍면동 조직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공무원 정원도 기존 1천743명으로 동결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조직개편으로 조직 운영 효율성 높여 핵심 공약의 추진에 속도를 더해 시민과 약속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민망한데 무슨…"…김영선도 출석 | 연합뉴스
- "마약 투약 자수" 방송인, 필리핀서 귀국하자마자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스쿨존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행인 부상·반려견 즉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