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결혼 잘한 ♥엄태웅, 전생에 세계 구했다” 자부심

김지우 기자 2023. 12.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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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윤혜진, 엄태웅 부부가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호두로 만드는 파티 음식 레시피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혜진이 만든 음식을 맛본 제작진은 “언니 진짜 맛있어요. 진짜로”라며 감탄했다.

윤혜진은 “너무 좋은 게 원래 레시피 찍으면 우리끼리 좋다고 맛있다고 한다. 검증이 안 되고 ‘지네끼리 당연히 맛있겠지’ 할 거 아니냐. 너희가 와서 찐 리액션을 해주니 너무 좋다”고 했다. 이에 엄태웅은 “시청자분들 입장에선 제작진도 한통속이다”고 팩폭을 날렸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윤혜진은 급 엄태웅에게 “참 결혼 잘했지”라고 말했다. 제작진 역시 “태웅이 형은 복 받으신 거 같다”고 부추겼다. 그러자 엄태웅은 “복 받았다, 이 XX들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더해 윤혜진은 “복뿐이니? 전생에 세계를 구한 것 같아”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윤혜진은 다음 음식을 위해 비닐에 호두를 넣고 부수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이게 스트레스가 풀리고 좋아. 엄태웅!”이라고 외치는 부부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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