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형택 기자 2023. 12.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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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는 지난 21일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서 두원공과대학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박정규 부총장, 박수아 학생복지처 처장, 김소영 입학지원처 처장, 하구봉 행정처장 및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해 친환경 캠퍼스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교통 생활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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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는 지난 21일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는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등이 지목을 받아 특정한 날(생태교통 챌린지 DAY)을 정해 임직원이 생태교통 수단으로 출퇴근을 하는 챌린지다. 생태교통은 무동력 이동수단과 대중교통수단, 친환경 전기동력수단 등 환경 및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교통체계를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 보행이나 자전거, 퍼스널모빌리티, 대중교통 등이 해당된다.

파주역(두원대학)에서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를 하고 있는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및 교직원들.

이번 챌린지에서 두원공과대학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박정규 부총장, 박수아 학생복지처 처장, 김소영 입학지원처 처장, 하구봉 행정처장 및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해 친환경 캠퍼스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교통 생활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동참을 독려했다.

파주역(두원대학)에서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를 하고 있는 임해규 총장.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두원공과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생태교통 수단 이용에 적극 동참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는 두원공과대학교의 릴레이 챌린지를 끝으로 종료됐다.

k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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