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슈퍼스타' 이한철 "싱어송라이터 중 가장 일찍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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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의 원곡자 이한철이 국악방송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 라디오 DJ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가을 개편을 맞아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 가수 이한철은 싱어송라이터로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노랫말을 가진 '슈퍼스타'의 원곡자이다.
덕분에 나이 든 팬부터 어린 팬들까지 다양한 팬을 보유한 슈퍼스타 이한철의 라디오 DJ 도전은 많은 청취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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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슈퍼스타'의 원곡자 이한철이 국악방송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 라디오 DJ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가을 개편을 맞아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 가수 이한철은 싱어송라이터로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노랫말을 가진 '슈퍼스타'의 원곡자이다. '슈퍼스타'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기억하는 명곡으로 2005년 발표 후 많은 후배가수들이 부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배우들이 직접 OST에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나이 든 팬부터 어린 팬들까지 다양한 팬을 보유한 슈퍼스타 이한철의 라디오 DJ 도전은 많은 청취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연말을 맞아 이한철은 "다채로운 구성의 아침 음악프로그램으로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 드리는 선곡 맛집이다"며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 하루를 시작하면서 알면 도움 되는 뉴스, 역사, 여행, 법률 정보도 알려드리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한철은 "국악방송 개국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아침 출근 시간을 책임진 프로그램에 이름을 걸고 진행하고 있어서 뿌듯하다. 청취자들이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음악 해설자가 되고 싶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싱어송라이터 중에 가장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지 않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한철은 "해가 뜨는 순간을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바라보는 생생함이 특별하다"라며 라디오 진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국악방송의 '슈퍼스타'가 된 이한철은 "분주한 아침 시간에 여유를 내서 저와 함께해줘서 고맙다. 청취자들의 아침을 경쾌하게 만들어 줄 리듬감 있는 방송 열심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은 매일 아침 7시 국악방송 FM 라디오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국악방송(사장 백현주) 라디오는 서울·경기 FM99.1MHz를 비롯하여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들을 수 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션 "국악방송 덩더쿵"을 통해 자유롭게 청취가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국악방송]
국악방송 | 이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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