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빚 평균 1억 8천만 원…연체율 증가

KBS 2023. 12. 21. 17: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자영업자의 1인당 평균 부채는 1억 8천만 원에 육박했고, 연체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개인사업자의 평균 대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1억 7,918만 원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은행권 대출은 전년보다 1.6% 감소한 반면, 저축은행 등 비은행권 대출은 5.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금리 인상의 여파로 대출액 증가율은 소폭 둔화됐지만, 이자 연체율은 0.37%로 전년보다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