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 훼손' 1·2차 피의자들 나란히 구속영장 심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훼손범들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문화재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10대 임 모 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내일(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임 군의 범죄를 모방해 문화재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설 모 씨에 대해서도 내일(22일) 오전 10시 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훼손범들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문화재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10대 임 모 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내일(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임 군의 범죄를 모방해 문화재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설 모 씨에 대해서도 내일(22일) 오전 10시 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임 군은 연인 사이인 10대 김 모 양과 함께 지난 16일, 경복궁 담벼락 등에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등을 낙서해 문화재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설 씨는 임 군이 경복궁 담벼락을 낙서로 훼손한 다음 날인 지난 17일,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 가로 3m, 세로 1m 80cm 정도 크기로 가수 실명과 앨범 명 등을 낙서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