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 김인 당선

유경훈 기자 2023. 12.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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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이 21일 실시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최종 당선됐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됐다.

김인 당선인의 임기는 전임 박차훈 전 회장의 남은 임기인 2026년 3월 14일까지다.

한편, 지난 11월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 발표를 통해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하고, 중앙회장은 현행 연임제에서 4년 단임제로 해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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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이 21일 실시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최종 당선됐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됐다.


투표 및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수 1,194표 중 539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김인 당선

김인 당선인의 임기는 전임 박차훈 전 회장의 남은 임기인 2026년 3월 14일까지다. 이번 선거가 박 전 회장의 불명예 퇴진으로 인한 보궐선거 형태로 치뤄졌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1월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 발표를 통해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하고, 중앙회장은 현행 연임제에서 4년 단임제로 해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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