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첫 여성 부의장 탄생…재선의 주정영

박동필 기자 2023. 12. 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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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 전반기 부의장에 주정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이 당선됐다.

김해시의회 최초로 여성 부의장에 선출된 주 의원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동료의원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며 "재임 기간동안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 우리시의 발전과 김해시민의 행복이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의장 선출로 제9대 전반기 김해시의회는 류명열 의장, 주정영 부의장 체제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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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영 시의원, 21일 의회 본회의 보궐선거에서 당선
시의회 첫 여성 부의장, 소통하는 의회 구현하겠다 밝혀

제9대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 전반기 부의장에 주정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이 당선됐다. 주 부의장은 김해시의회 첫 여성 부의장이다.

김해시의회는 21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동석 부의장이 사임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61조에 의거해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주 의원이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전체 24표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23표를 얻어 선출됐다.

부의장은 야당 몫이었다. 주 부의장은 현재 재선 의원이다.

주정영 신임 김해시의회 부의장. 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최초로 여성 부의장에 선출된 주 의원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동료의원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며 “재임 기간동안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 우리시의 발전과 김해시민의 행복이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의장 선출로 제9대 전반기 김해시의회는 류명열 의장, 주정영 부의장 체제로 재편됐다.

주 부의장은 전임자의 남은 임기인 내년 6월 말까지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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