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평가 최고 등급

2023. 12. 21.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9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품질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 수행 여부를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 11개 지표로 진단하는 평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9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품질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 수행 여부를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 11개 지표로 진단하는 평가이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진단 도구를 활용해 정기적인 데이터 오류율, 표준 준수율 점검·보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관리 자체 교육을 시행해 전문성 확보에도 노력했다. 그 결과 평가 대상기관 698개의 평균 점수인 58.2점을 크게 상회하는 99.6점을 획득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