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중앙역에 야간 안전을 위한 조명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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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사업 이후 시내버스, 택시 이용객의 야간 통행과 보행자 안전편의를 위한 캐노피 조명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야간 보행 안전에 필요한 조명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철도 이용객과 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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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사업 이후 시내버스, 택시 이용객의 야간 통행과 보행자 안전편의를 위한 캐노피 조명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지난 6월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26억 7천만원을 투입해 창원중앙역사 앞 도로를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고 택시 대기차로 53면을 조성했다. 또, 보행자 이동시설(캐노피) 등을 설치하는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개선공사'와,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창원중앙역 주변 교통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야간 시간대에 통행량과 보행량이 많은 환승시설에 캐노피 조명시설 보완 민원에 따라, 지난 달부터 창원중앙역 캐노피 조명을 설치하는 공사다.
LED 조명기구를 캐노피 시설 전 구간에 걸쳐서 설치해 야간 보행 시 낙상사고 방지 야간 차량 운행 시야 확보 등 철도 이용객들의 쾌적한 야간 통행과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중앙역 환승시설 야간 보행 안전에 필요한 조명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철도 이용객과 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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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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