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한 끼에 메뉴 3개 뚝딱 “속도가 어마무시”
장정윤 기자 2023. 12. 21. 17:16
배우 유인영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유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 석화 먹방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유인영은 “오랜만에 겨울이니까 석화를 먹으러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어도 함께 나온다는 사장님 말에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유인영은 “너무 배가 고프다. 여기 와서 먹으려고 쫄쫄 굶었다. 오늘은 아무리 배가 불러도 어죽 칼국수를 시켜서 먹도록 하겠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음식이 나오자 유인영은 겉옷을 벗으며 본격 먹방에 나섰다. 석화를 한입 먹은 유인영은 “으으음 맛있어”라며 발을 동동 구르기도. “이제부터 시작이야. 제대로 먹어볼까?”라며 정신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한창 먹방을 이어가던 유인영은 함께 온 PD를 보더니 “우리 속도가 어마무시하다”라며 민망해하기도.
두 번째 메뉴인 전어를 한입 베어문 유인영은 미간을 찌푸리며 맛있음을 표현했다. 전어까지 클리어한 그들은 약속(?)한대로 어죽 칼국수를 시켜 세 번째 식사를 이어갔다.
세 번째 메뉴라곤 믿기지 않을 먹방을 선보이며 국물까지 클리어한 유인영은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먹방을 마무리 지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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