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선수 잡던 해병대 훈련…확 달라졌다는데 논란은 현재진행형

정충희 2023. 12.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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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대표 선수들이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해병대 훈련을 받았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군사훈련은 정신력 강화 차원에서 예전부터 이어져왔는데요. 늘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현재의 해병대 입소 캠프는 과거와 같은 가혹한 훈련이 아니라 단합과 화합의 차원이라고 밝혔고, 체육회가 제공한 영상과 인터뷰를 보면 분위기도 밝았고 선수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취재 제한으로 더 깊은 이야기는 듣기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군사훈련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시대적이고 실효성도 없다며 비판하고 있는데요. 국가대표 군사 훈련의 과거와 현재, 찬반 양론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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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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