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환호교회,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환호교회(담임목사 강병국)는 12월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환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강병국 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한마음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환호교회(담임목사 강병국)는 12월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환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교회 성도들의 헌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한파로 인해 난방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병국 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한마음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종영 환여동장은 "섬김과 나눔에 감사하며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해 하는 환여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 yswon73@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유품 담긴 가방을…" 어느 70대 노인의 절절한 호소글
- 아이유 측, 악의적 고발 신원 확인 중…"끝까지 추적"
- 신천지 출신 尹의원 연설에 시의회 '반격'…"또 시민 기망"
- "기 꺾어줄게" 친모와 함께 한살배기 폭행해 사망케 한 공범들
- 환갑 브래드 피트, 26세 연하 여친 데이트 '포착'…"이혼 후 첫 연애"
- 北 국방과학원장에 김용환…리선권 정치국 후보위원 탈락 추정
- '형제복지원 사건' 국가배상 첫 인정…"26명에 총 145억 배상"
- '노래방 여주인 살인' 범인 안 잡혔다면…추가범행 물색 정황
- '한동훈 비대위' 지명, 속도전…"젊고 참신한 비대위원장"
- 경찰, '경복궁 낙서' 10대 男에 구속영장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