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기획국장에 서성범…320여명 승진·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1일 내년 1월 1일 자로 기획국장(3급)에 서성범 전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일반직 105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승진은 부이사관 3급 1명, 서기관 9명, 사무관 8명 등 총 105명이다.
내년 본청, 직속 기관 등 3·4급 8명이 한꺼번에 공로 연수에 들어가면서 역대급 고위직 승진·전보 인사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1일 내년 1월 1일 자로 기획국장(3급)에 서성범 전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일반직 105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승진은 부이사관 3급 1명, 서기관 9명, 사무관 8명 등 총 105명이다. 전보는 3급 2명, 4급 8명, 5급 37명 등 222명이 발령 났다.
3급 감사관은 안병대 전 충북학생수련원장이, 충북학생수련원장은 중앙교육연수원 고위공직자 연수를 마친 안용모 전 도교육청 행정국장이 자리를 이동했다.
내년 본청, 직속 기관 등 3·4급 8명이 한꺼번에 공로 연수에 들어가면서 역대급 고위직 승진·전보 인사가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보직 관리 규정과 지역별 전보 서열명부 순위, 근무 희망 기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위원회를 거쳐 공정하게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일반직 공무원은 9월 1일 기준 본청·직속기관(506명)과 지역 교육청(485명), 일선 학교(1892명), 충북도의회 사무처(7) 등 모두 289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