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조직개편…하천과 등 1과 3팀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조직을 개편한다.
시는 하천과와 위기아동대응팀, 산림문화팀, 공동주택승인2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담은 '천안시 행정기구·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천안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산림, 여가 등 천안이 다방면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시가 조직을 개편한다.
시는 하천과와 위기아동대응팀, 산림문화팀, 공동주택승인2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담은 ‘천안시 행정기구·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천안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라 1과, 3팀이 증가해 천안시 기구는 5국 3직속 3본부 4사업소 2구청 31읍면동 73과 488팀 체제로 확대된다.
신설되는 하천과는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시 하천 재난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생태하천·친수공간 조성, 아름다운 도시하천 만들기 사업 등 하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총괄한다.
위기아동대응팀은 최근 아동학대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신속한 조사와 정확한 판단, 중대사건 예방 등을 전담한다.
산림문화팀은 태조산 키즈파크 조성,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운영, 태학산 치유의 숲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동주택승인2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행 시 공동주택 건설 등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과 전문성 강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전담부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산림, 여가 등 천안이 다방면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스타 2024] 김정욱 넥슨 대표 "韓 게임 일군 이들의 발자취 남기고 싶다"
- 무료 옷장 나눔 받아 가놓고, 건물 앞에 부수고 가버린 커플
- [오늘날씨] 새벽까지 전국 빗방울…낮 기온 20도 내외 '포근'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솔루션 – 에이아이썸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