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장자· 용정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방안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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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장자·용정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방안 연구용역을 마치고 내년 6월 이후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준비에 들어갔다.
이현호 부시장은 "연구용역 결과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신중하게 검토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 수행기관에서는 성공적인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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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최된 '운영·관리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 완료되는 용역 기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민간 위탁 운영중인 장자·용정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오는 2024년 5월 31일 민간위탁 용역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향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용역을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이광훈 이사장,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 장자용정공공폐수처리시설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을 담당한 (사)한국사회경제연구원으로부터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일반현황, 운영현황, 합리적 원가 산출 방안,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등에 대한 최종 결과를 보고 받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연구용역 결과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신중하게 검토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 수행기관에서는 성공적인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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