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리지, 애프터스쿨 회동 참석…"다음엔 나나도 함께"

송오정 기자 2023. 12.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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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멤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리지는 개인 SNS에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애프터스쿨 멤버로 함께 활동한 가인, 정아, 레이나, 이주연 등과 함께 연말 모임을 가진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정아도 SNS에 포옹하는 리지와 레이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귀요미들. 다음엔 나나도 함께 하자"라고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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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지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멤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리지는 개인 SNS에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애프터스쿨 멤버로 함께 활동한 가인, 정아, 레이나, 이주연 등과 함께 연말 모임을 가진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팀 해체 후에도 계속해 모임을 가지며 연을 이어가는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후 정아도 SNS에 포옹하는 리지와 레이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귀요미들. 다음엔 나나도 함께 하자"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리지는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한동안 활동을 중단, 자숙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에는 소속사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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