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민정♥이병헌, 오늘(21일) 둘째 득녀.."산모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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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41), 이병헌(53)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민정은 이날 오후 1시께 모처에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이병헌도 지난달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둘째 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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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민정은 이날 오후 1시께 모처에서 딸 아이를 출산했다. 한 측근은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귀띔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2년 후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교에 전념하던 이민정은 최근 둘째 태명이 '버디'임을 알리며 출산을 앞둔 떨리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병헌도 지난달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둘째 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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