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M-CT 학생역량활동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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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21일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M-CT 학생역량활동 참여프로그램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안경광학과 여현주 학생이 차지했고,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8명 등 총 23명이 수상했다.
M-CT 교육혁신센터는 학생역량 인증에 대한 재학생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활성화를 위해 매년 체험수기 공모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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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21일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M-CT 학생역량활동 참여프로그램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안경광학과 여현주 학생이 차지했고,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8명 등 총 23명이 수상했다.
M-CT 교육혁신센터는 학생역량 인증에 대한 재학생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활성화를 위해 매년 체험수기 공모전을 열고 있다.
◇창원대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장려상
국립창원대학교는 스마트그린공학부 화학공학전공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이 ‘2023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특허전략수립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화학공학전공 조수영·이채원, 대학원 이차전지화학공학과 김은채 학생은 출제 주제 중 '이차전지용 건식 전극 제조 기술'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조수영 학생은 "연구실 인턴십을 하면서 경험했던 이차전지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택하게 됐다"면서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 중국의 관련 특허 5만7959건을 검토해 유효한 특허 2397건으로 줄인 후 핵심특허 총 30건으로 선정하기까지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값진 경험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총상금 3억3000만 원의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으로, 올해는 국립창원대 등 전국 75개 대학 2300여 팀 5000여 명이 참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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