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100% 무상증자 결정… 주주가치 제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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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무상증자 목적은 유통 주식 수 확대에 따른 거래 활성화를 통해 주주가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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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보통주, 1우선주, 2우선주에 소유 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규 주식 수는 4544만8642주, 총발행 주식 수는 9090만4406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달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무상증자 목적은 유통 주식 수 확대에 따른 거래 활성화를 통해 주주가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준비금으로 주주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발행해 나누어 주는 것을 뜻한다. 기업이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 일부를 활용해 신주를 발행하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대가 없이 보유 주식 수를 늘릴 수 있어 주주가치 제고 방식 중 하나로 여겨진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주식 유동성 확보로 거래를 활성화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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