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상공인 영업력 강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진행

신한은행이 소상공인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서소문 디지로그 스튜디오에서 김수철 텍스케어 세무사가 컨설팅하는 모습./신한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이 소상공인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4분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영업에 필요한 지원 제도는 물론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세무관리 노하우와 금융·영업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교육은 지난 20일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연말 세무와 매출 관리 방법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정부 정책자금대출과 창업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