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강릉시 스마트항만 전문인력 양성 협약

송세혁 2023. 12. 2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관동대와 강릉시는 오늘(21일) 강릉시청에서 해양 실크로드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항만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가톨릭관동대와 강릉시는 기업 29곳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관 협력의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관동대와 강릉시는 오늘(21일) 강릉시청에서 해양 실크로드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항만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사업에 따라 가톨릭관동대는 기업과 채용약정을 기반으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정원 30명의 스마트 항만전공을 신설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뽑을 계획입니다.

또 강릉시는 우수 교원 채용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6년간 모두 6억 원을 투입하며 참여 기업들은 등록금 7억 원과 함께 현장 실무형 교육 과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가톨릭관동대와 강릉시는 기업 29곳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관 협력의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