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2023년 도시재생 추진성과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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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시가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생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는 지난 2014년부터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 '천연기념물 ONE 도동측백문화마을 조성사업'에 이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효목2동 소소한 이야기, 소목골', '불로동 지켜온 천년, 만들어 갈 백년 불로고분마을' 사업 등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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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시가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생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도시재생사업 체계적 관리, 구·군 자체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 홍보실적 우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구는 지난 2014년부터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 '천연기념물 ONE 도동측백문화마을 조성사업'에 이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효목2동 소소한 이야기, 소목골', '불로동 지켜온 천년, 만들어 갈 백년 불로고분마을' 사업 등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2023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총 50억 규모를 추가적으로 확보했으며,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사업 성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이외에도 효목2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소목골경로당 및 마을공원 지하주차장이 8월 준공되었으며, 복합근린허브센터 및 효목마을주차장 또한 이달 준공 및 27일 개소식 개최 예정으로,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적극 추진 중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도시재생 추진성과, 2년 연속 평가 수상을 통해 동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동구만의 특색있는 뉴딜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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