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범 전 미래대학 학장 "포항의 봄 열겠다"…포항북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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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범 전 미래대 학장(58)이 21일 22대 총선 포항북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당원인 권 전 학장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경제 대혁신, 대개편, 대도약을 통해 포항이 다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을 나온 권 전 학장은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산업정책단장을 역임했으며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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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권용범 전 미래대 학장(58)이 21일 22대 총선 포항북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당원인 권 전 학장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경제 대혁신, 대개편, 대도약을 통해 포항이 다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포항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기반은 물론 위대한 성공의 역사와 저력을 지닌 도시이지만 시대적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성장엔진 동력이 예전 같지 않아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항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을 나온 권 전 학장은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산업정책단장을 역임했으며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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