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윤계상 “저 살아 있어요, 일 커지면 안 돼” 다급한 해명→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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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멤버이자 배우인 윤계상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윤계상은 12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od 윤계상X손호영, 강력한 유닛 무대 예고. 살아있는 것 증명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저 살아 있어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강력하지 않아요!!!!!! 그냥 웃기려고 한 얘기에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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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god 멤버이자 배우인 윤계상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윤계상은 12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od 윤계상X손호영, 강력한 유닛 무대 예고. 살아있는 것 증명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저 살아 있어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강력하지 않아요!!!!!! 그냥 웃기려고 한 얘기에요”라고 해명했다.
지난 20일 god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서울 공연 후기 토크 영상에서 멤버들은 공연 당시 윤계상과 손호영의 유닛 무대에 웃음을 터트렸다. 당시 윤계상은 ‘피터팬’ 속 요정인 웬디로 변신했다. 윤계상은 대구, 부산 공연에서는 새로운 무대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윤계상은 “아직 살아있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무대다. 지난번에는 김태우, 데니안의 유닛 무대였던 '반대가 끌리는 이유'가 평가가 좋았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좀 더 셀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자 윤계상은 “아니에요. 별 거 없어요. 기대하지 말아요. 일이 커지면 안 돼요. 그냥 재미 있으라고. 악! 이건 아닌데. 악! 몰라!!!”라고 해명하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윤계상은 ‘강력한 유닛 무대 없음’, ‘헐렁하고 소소한 유닛 무대 있음’, ‘데니 태우 무대 초초강력한 무대 있음’, ‘쭌이 형도 초초초 따뜻한 무대 있음’, ‘기대하게 해서 미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god는 12월 23일부터 이틀간 대구 EXCO, 30일과 31일 부산 BEXCO에서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공연을 이어간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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