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2023년 노사 상생문화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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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이 21일 열린 2023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사 상생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노사 상생문화 우수기업은 노사가 공동의 노력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노사협의체 구성 등 현안 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한 기관에게 부여된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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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21일 열린 2023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사 상생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노사 상생문화 우수기업은 노사가 공동의 노력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노사협의체 구성 등 현안 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한 기관에게 부여된다.
공단은 2007년 창립 이래 16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통해 노사가 함께하는 경영 문화를 정착시켰다.
특히 노사가 공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임금피크제 제도 및 당직제도 개선, 상·하위직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정액 차등 지급 합의 등 노사 갈등을 사전 예방하며 노사 상생을 이뤘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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