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인간과 식물이 공존하는 ‘가이아의 도시’ 전 마련

하선아 2023. 12.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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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내일(2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복합전시 3,4관에서 인간과 식물의 관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가이아의 도시'를 진행합니다.

'도시에서 공존하는 인간과 식물의 관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식물이 인간의 필요와 욕구에 의해 도시로 이주해 변형되는 현상과, 도시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인간과 공존하려는 식물의 능동적 의지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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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휴식의 기술 ver.도시 농부(김자이 작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내일(2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복합전시 3,4관에서 인간과 식물의 관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가이아의 도시’를 진행합니다.

‘도시에서 공존하는 인간과 식물의 관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식물이 인간의 필요와 욕구에 의해 도시로 이주해 변형되는 현상과, 도시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인간과 공존하려는 식물의 능동적 의지를 다룹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 프랑스와 시에라리온 등 5개국 현대미술가 11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회화와 조각, 영상과 상호작용 예술(인터랙티브 아트), 소리 예술(사운드 아트) 등 22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공간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재활용 가능한 모듈벽체를 활용하고, 가벽을 최소화해 구성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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