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전원 100% 합격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전원 합격 쾌거

[음성]음성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지현)는 '2023년도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재학생 59명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역대 최대 인원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근거 중심 기반의 체계적 이론 및 실습수업을 통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제화, 실무화, 첨단화 교육 과정을 강조하며, 최신동향을 반영한 교과과정과 실습 교육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병원, 지역사회, 정신과, 아동발달센터 등의 다양한 실습 장소 및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현 학과장은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이 모두 역량 있는 임상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