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올해 공식 일정 마무리...종무식 열어

경기=이민호 기자 2023. 12. 21.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특례시의회가 21일 '2023년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과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해준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2024년 갑진년에는 고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108만 고양시민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 종무식./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경기 고양특례시의회가 21일 '2023년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에는 김영식 의장, 조현숙 부의장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 직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송년사 등 순서로 진행했다

시상에는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장예선, 김민숙, 김희섭, 신인선, 최성원 의원 5명이 선정됐으며 의회사무국 운영과 의정활동 보좌를 위해 노력한 유영열 의정담당관에게 감사패, 의회 사무국 우수 직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영식 의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과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해준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2024년 갑진년에는 고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108만 고양시민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