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가 공모…4년간 최대 4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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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생활밀착형(장애인형)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군구 단위로 건립되는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현재 8개소가 개관해 운영중이며 건립 지원이 확정된 89개소를 포함해 2027년까지 총 150개소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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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내년에 총 15개의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공모를 통해 미리 선정한 4개소를 제외하고 나머지 11개소를 추가 공모한다.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원하는 자치단체는 내년 1월 26일까지 체육관형, 수영장형, 종목특화형 모델 중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부지 확보가 어려운 지자체는 리모델링 유형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는 4년에 걸쳐 30억∼40억원을 지원한다.
시군구 단위로 건립되는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현재 8개소가 개관해 운영중이며 건립 지원이 확정된 89개소를 포함해 2027년까지 총 150개소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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