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EVX 배터리, 화재 안정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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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최근 토레스 EVX의 화재 사고에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안정성은 입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EVX에 적용된 LFP 배터리가 화재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이번 사고로 전기차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나 우려가 확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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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최근 토레스 EVX의 화재 사고에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안정성은 입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께 부산 북구 강변도로를 달리던 토레스 EVX의 뒤를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회사측은 당시 추돌 승용차에서 시작된 불이 토레스 EVX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소방당국과 함께 배터리를 분리해 확인한 결과, 배터리 셀에서는 화재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EVX에 적용된 LFP 배터리가 화재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이번 사고로 전기차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나 우려가 확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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