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김인 당선…첫 직선제로 치러져

임수정 2023. 12.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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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새 회장에 김인(71)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당선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충청남도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실시돼 전국 1천200여개 금고 이사장이 직접 투표했다.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현재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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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임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 회장에 김인(71)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당선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충청남도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실시돼 전국 1천200여개 금고 이사장이 직접 투표했다.

김 당선인은 투표수 1천194표 중 539표를 얻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현재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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