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대통령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관아골 퍼블릭하우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정과제 119번 관련 사업(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으로,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관아골 퍼블릭하우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정과제 119번 관련 사업(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으로,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시는 사업 선정 후 거점 공간 조성, 창업캠프, 골목마켓, 트리페스타 등을 운영해 방문자 수 증가 및 커뮤니티 확대, 신규창업 등으로 인한 지역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6개월간 관아골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가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2년 차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적중…점유율 늘고 흑자전환
- 업비트, 점유율 줄고 수수료수입도 감소
- LG이노텍, 車 전방용 조명모듈 '넥슬라이드 A+'로 CES 혁신상 수상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법 개정 추진..."딥페이크 위협 대응"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선임...장재훈 사장은 부회장 승진
- SPC삼립, 3분기 영업익 218억…전년比 3.8%↑
- 이재명 "주식시장 불투명…기업지배구조 개선해야"
- 서울시 '정수용 활성탄'이 중국산?…서울시의회 "대체재 등 마련해야"
- 민주당 율사 출신 의원들, "이재명 무죄" 전방위 변호
- 네이버 밴드, 美 월 이용자 60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