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대통령 표창

한준성 2023. 12.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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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관아골 퍼블릭하우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정과제 119번 관련 사업(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으로,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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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관아골 퍼블릭하우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정과제 119번 관련 사업(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으로,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시가 21일 관아골 퍼블릭하우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충주시]

충주시는 사업 선정 후 거점 공간 조성, 창업캠프, 골목마켓, 트리페스타 등을 운영해 방문자 수 증가 및 커뮤니티 확대, 신규창업 등으로 인한 지역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6개월간 관아골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가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2년 차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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