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제주에서 이색 겨울축제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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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동반 축제인 '윈터페스타'가 오는 31일까지 제주 조천읍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아우아우'에서 열린다.
제주 지역 스타트업(J스타트업) 벨아벨팜이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다.
벨아벨팜이 운영하는 아우아우는 제주 최초의 한옥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이다.
제주 특유의 정취와 고유한 주거문화가 깃든 전통가옥에서 청정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족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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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엔 '반려견 소개팅' 진행
무료 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 다양
성탄절에 맞춘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성탄절인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개는 솔로’는 반려견 눈높이 맞춘 반려견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축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성 반려견과 소통하며 성향이 맞는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커플 미션을 수행한 뒤 직원에게 확인을 받으면 커플룩 등 기념선물도 준다. 축제기간 중엔 입장 무료와 할인, 크리스마스 포토존 반려견 무료 사진 촬영, 6인용 이하 텐트 무료 반입, 복권 선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벨아벨팜이 운영하는 아우아우는 제주 최초의 한옥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이다. 제주 특유의 정취와 고유한 주거문화가 깃든 전통가옥에서 청정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족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실내외에는 천연 잔디, 화산송이 운동장, 실내 운동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도 갖췄다.
아우아우 ‘윈터페스타’ 관련 자세한 사항을 비롯해 상시 운영하는 이벤트 등 최신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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