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이사장, 저소득 가정 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김혜지 기자 2023. 12.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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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이 21일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10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을 운영하는 최 이사장은 이날 평화사회복지관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와 물품을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총 1억7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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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이 21일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평화사회복지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전주병원 제공)2023.12.21./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이 21일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10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을 운영하는 최 이사장은 이날 평화사회복지관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와 물품을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총 1억7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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