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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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21일 울산발전본부 발전소주변지역 거주 중·고등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억 30만 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울산발전본부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169명(중학생 50만 원·고등학생 70만 원)에게 지원된다.
울산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교육환경 개선사업, 체육꿈나무 육성사업, 개운백일장 등 울산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육영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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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21일 울산발전본부 발전소주변지역 거주 중·고등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억 30만 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울산발전본부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169명(중학생 50만 원·고등학생 70만 원)에게 지원된다.
임승환 울산발전본부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이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천창수 교육감은 “21년째 변함없는 장학금 지원에 감사하며 울산지역 인재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교육환경 개선사업, 체육꿈나무 육성사업, 개운백일장 등 울산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육영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 남목노인복지관 후원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지사장 정혜승)는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취약 어르신에게 나눔 꾸러미를 지원하고자 21일 남목노인복지관에 후원금 65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떡국 떡·사골육수·김·과일로 구성된 신년 맞이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 ‘함께라서 행복한 남목, 신년에도 건강해용’에 쓰인다.
박철민 관장은 “울산지역 취약 어르신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온기가 더해져 어르신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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