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동절기 설해대비 제설 전진기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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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겨울철 강설 및 폭설 등에 대비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설 전진기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암동 298번지 소재 제설 전진기지의 시설 운영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제설 전진기지에 구비된 제설재, 모래 살포기 등 제설 자재와 장비 정비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강설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비상대응체제 가동 방안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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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겨울철 강설 및 폭설 등에 대비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설 전진기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암동 298번지 소재 제설 전진기지의 시설 운영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제설 전진기지에 구비된 제설재, 모래 살포기 등 제설 자재와 장비 정비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강설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비상대응체제 가동 방안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동절기에 신속한 도로제설을 위한 2023~2024년 도로제설대책을 수립했다.
지하차도 등 결빙취약지역에 설치한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일제히 점검하고 보수하는 등 사전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강현도 부시장은 “자연재난 발생 시 시민들도 함께 공동체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 결빙구간 신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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