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김인 당선

이주혜 기자 2023. 12.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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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됐다.

새로 선출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14일까지다.

김 당선인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 회장,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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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선제 선출…임기 2026년 3월까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당선인.(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됐다. 투표와 개표는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수 1194표 중 539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새로 선출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14일까지다. 이번 선거는 박차훈 전 회장의 사임으로 인한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이날부터 임기가 바로 시작된다.

김 당선인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 회장,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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