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애주가’ 신동엽, 배 안 나오고 몸매 유지 비결 공개(짠한형)

권미성 2023. 12.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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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배 안 나오고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신동엽은 "가끔 그런 질문을 받는다. 술을 마시면 다음 날 술에서 깰 때쯤 탄수화물이 (엄청나게) 당긴다. 그걸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신동엽은 "감자탕 먹은 후 밥을 볶아주잖아. 난 그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던데 한 숟가락 아니면 조금씩 두 숟가락을 먹고 안 먹는다"며 탄수화물을 절제한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의 몸매 관리 비결은 다름 아닌 '절제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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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사진=이규형 서인국/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배 안 나오고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12월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규형 서인국 EP.19 잉몬테 뀨몬테가 구토 유발자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인국은 신동엽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선배님은 맛있는 걸 드시면서 술도 드시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살이 확 찌지 않아서 체질인 건지 운동을 많이 하면서 관리하는 건지 궁금했다"고 질문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주일에 세 번, 한강 둔치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오래 걷는다"고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가끔 그런 질문을 받는다. 술을 마시면 다음 날 술에서 깰 때쯤 탄수화물이 (엄청나게) 당긴다. 그걸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신동엽은 "감자탕 먹은 후 밥을 볶아주잖아. 난 그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던데 한 숟가락 아니면 조금씩 두 숟가락을 먹고 안 먹는다"며 탄수화물을 절제한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의 몸매 관리 비결은 다름 아닌 '절제력'이었다. 그는 "안주의 끝인 된장 밥은 된장찌개 끓여서 김치 썰고, 청양고추 썰어 넣는데, 정말 참기 힘든 안주 중 하나다. 하지만 이 악물고 참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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